2월 26일 본 협의회의 1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이사회에서 이찬열 의원이 발의한 "학진법 개정안"에 대한 치열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법안에 대해 교과부에서 시도교육청에 의견수렴을 요청한 상황이며,
교청에서도 학도협의 의견제출을 요청해 왔습니다.
본 협의회에 가장 중요한 당사자이기에 학도협의 입장을 정리해야 할 상황입니다.
 
모든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가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법안에서는 오히려 사서직원의 정규직화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법안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논의 끝에 조건부로 법안에 찬성하기로 하고, 첨부와 같이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내용을 확인하시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협의회장님과 이사님들께서는 꼭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김동명
정책국장. 민족사관고등학교 사서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