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포퓰리즘 법안 기승"(4월26일) 기사에 대해 작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사의 문제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선생님들께서 항의 댓을 을 달아주셨습니다.
정책국에서도 기자에게 항의메일을 보내고, 오피니언에 항의 글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편집자에게 코너에 글을 게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33면에 글이 실려있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2/2011050202229.html
 
이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힘을 모아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힘을 모으면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도 힘을 모아, 학교도서관이 교육의 중심에 서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정책국장 김동명.